생활경제 유통

스타플라워, 추석 맞아 애란원에 사랑의 손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9.11 10:41

수정 2014.11.06 01:26

업계1위 자리를 석권하며 꽃배달 쇼핑몰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스타플라워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올해 설립된 스타플라워는 차별화된 마케팅 방식과 재활용꽃 등, 전국꽃배달서비스 시장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화훼시장의 활성화에 힘쓰며, 매달 전월 대비 매출을 뛰어넘어 현재 시장점유율 15.33%로 업계 1위로 등극했다. 업계2위(7.58%)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전국 꽃배달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겠다던 초기의 목표를 빠르게 달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사랑손길을 전달한, 애란원은 ‘사랑을 심는 곳’이란 뜻으로 1960년대 설립돼 임신, 출산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및 미혼여성들에게 숙식과 교육, 보호, 상담 등의 서비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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