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SK네트웍스 정만원사장,남산원에서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6 11:15

수정 2014.11.05 12:04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이 지난 5일 중구 예장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 손수 빚은 찐빵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족한 생필품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사장을 비롯, 조기행 경영서비스컴퍼니 사장과 김진성 감사실장 등 주요 임원진 및 사내 봉사활동 모임 ‘사랑의 찐빵 나눔 동호회’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찐빵 만들기 외에도 밀린 빨래와 시설청소를 대신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만원 사장은 이날 “우리 회사가 어려움 처했을 때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없었다면 극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그 시절을 기억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늘 찐빵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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