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깃발은 서울시 전역에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활용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마케팅팀 오정준 이사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이 같은 기증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의 대명사로서, 교통안전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 어린이교통안전교육에도 나선다.
이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 볼보 V50 데모카가 활용될 예정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