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극동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한 지이엔피에스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출자하기로 한 국민연금공단으로 부터 출자를 하지 않기로 한 공문을 받았다”며 “매매계약서상 거래의 선행조건인 국민연금공단의 투자완료의 이행이 불가능해져 부동산 처분계약이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쿼리센트럴은 극동빌딩 매각 차질 우려로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8000원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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