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전세계 180여개국 정상이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채택한 ‘의제21’에 기초, 지난 1998년에 창립한 인천의제21은 현재 7기가 활동 중이다.
인천의제21은 그동안 그동안 하천 살리기, 담장 없애기, 해안 철책선 없애기, 인천 앞바다 되찾기, 골목청소 으뜸 동아리, 인천 재활용 활성화, 대기질 개선, 소래해양생태학습관 운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 및 교육,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환경관련 사업, 인천관광코스개발, 시민참여 문화예술모니터링, 노인일자리 박람회, 생태체험을 통한, 장애-비장애 인연맺기, 통합교육 활성화 등의 사회문화 사업, 인천항만 활성화 사업 등을 전개했다.
특히 인천지역은 계양의제21과 남구의제21, 남동의제21, 부평의제21, 서구의제21, 연수의제21, 강화의제21준비위가 활동 중으로, 기초의제21과 광역의제21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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