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36억원이다.
광전송 상위 장비인 G-PON은 현재 유럽, 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국제표준 장비. 국내에서는 알카텔이 주로 공급을 해왔다.
다산네트웍스 측은 에릭슨 및 알카텔 등 세계적인 통신장비기업들만 공급해오던 외산 장비인 G-PON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