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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회에 경기부양안 통과 촉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9 01:54

수정 2009.01.09 01:54

오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선서를 앞두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8일(현지시간) 의회에 경기부양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경기부양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경제는 절박한 상태로 빠지게 된다면서 취임과 동시에 '신뉴딜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근 미 의회에는 경기부양안에 대한 신중론이 고개를 들면서 일러야 2월 중에나 통과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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