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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프레데릭 네프 총 주방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12 17:30

수정 2009.01.12 17:25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난 5일 신임 총 주방장으로 프랑스 파리 출신의 프레데릭 네프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데릭 네프 총주방장은 지난 1981년 프랑스의 최고급 레스토랑에 입사한 이후, 1985년부터 24년간 프랑스와 영국, 러시아, 모로코, 사우디 아라비아, 레바논, 터키 등 전 세계의 호텔을 돌며 경력을 쌓아왔다.

인터내셔널 호텔들을 돌면서 각 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힘과 동시에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운 그는 지난 2005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합류해 레바논의 베이루트 메리어트, 프랑스의 메리어트 파리 호텔을 거쳐 서울의 총 주방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프레데릭 네프 총주방장은 프랑스 정통 요리는 물론 중동요리와 지중해요리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이국적인 미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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