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 가족에게 설날을 맞이해 새해 연하장을 무료로 보내준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가족이나 동료를 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옥바라지 홈페이지(www.okbaraji.co.kr)에 접속해 자유게시판에 사연을 남기거나 전화(1600-5847)로 신청하면 된다.
옥바라지는 개그맨 권영찬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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