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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日 정식 서비스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19 09:49

수정 2014.11.07 10:37

넥슨은 오는 3월 4일부터 일본 법인인 넥슨재팬을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일본 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넥슨재팬은 금일 공식 티저 사이트(http://arad.nexon.co.jp )를 열고,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TV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오픈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넥슨재팬은 NHN재팬과의 마케팅 제휴 계약을 통해 넥슨재팬 내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arad.nexon.co.jp )에서 뿐만 아니라, NHN재팬의 게임포털인 한게임(http://arad.hangame.co.jp )에서도 채널링 형태로 게임 서비스를 지속하도록 했다.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한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17만 명,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120만 명을 달성한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일본에서 ‘아라드전기(アラド戦記)’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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