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E헬스케어코리아·KTF, 응급의료 시스템 양해각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16 14:25

수정 2009.03.16 14:24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3일 KTF와 국내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자동제세동기(AED)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서 KTF는 3G 네트웍을 활용한 유무선 응급의료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GE 헬스케어는 이를 탑재한 외함과 AED의 판매를 전담하기로 합의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카림카티 사장은 “이번 KTF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게 될 AED 솔루션은 신속한 심폐소생을 통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킬수 있는 획기적인 응급의료장비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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