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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도쿄증권거래소, 내년까지 상장연기
유영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24 15:09
수정 2009.03.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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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증권거래소인 도쿄증권거래소(TSE)가 증시가 회복 때까지 상장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E는 금융위기에 따른 증시 부진으로 내년까지 신규 상장을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금융지주사로 탈바꿈한 도쿄증권거래소는 당초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yhryu@fnnews.com유영호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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