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라테일(www.latale.com)’이 일본 내수판매를 목적으로 PC 패키지를 제작, 지난 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테일’의 PC패키지 제품 명은 <두근두근 판타지 라테일 First Kit>. 지난 2월 6일부터 미리 예약 접수를 진행 해올 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팟’이 제작하고, 판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업체 ‘e-frontier’가 담당한다. 출시 가격은 3990엔(한화 약 4만원)이며, 일본의 전국 소프트웨어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패키지는 ‘라테일’ 클라이언트 CD를 포함해, 고화질 Animation 프로모션 무비, 라테일 오리지널 엽서 2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라테일’의 이미지 걸인 ‘사카키바라 유이’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 아이템 ‘우주 아이돌 세트’와 기타 패키지 아이템들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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