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이 또다시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에 주가가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동양제철화학은 전일보다 6.14% 하락한 1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일 상승 뒤 하락세가 꺾였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폴리실리콘 현물가격 하락이 빨라져 동양제철화학도 가격 압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다.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혹평은 이번만은 아니다. 지난 13일에도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고 목표가도 절반 이상 낮춰 당시 동양제철화학 주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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