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부사장에 성우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55·사진)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성 부사장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강남 종합금융지점장을 거쳐 2006년 4월부터 신한은행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한일건설 관계자는 “성 부사장은 경영기획과 관리부문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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