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인성정보, 개인맞춤 운동처방서비스 개발한다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06 11:21

수정 2009.04.06 11:15

인성정보는 지능형 개인맞춤 운동처방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아주대 유비쿼터스시스템연구센터(CUS)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의 프론티어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양측은 이동형 개인맞춤 운동처방서비스에 필요한 유무선 통합 인터페이스와 개인단말용 유무선 게이트웨이의 통합, 지능형 운동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2년동안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실용화 가능성 시험을 검증, 응용기술분야로 발전시켜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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