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모리반도체 거래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주요 제품인 16기가비트(Gb) 멀티레벨셀(MLC) 가격은 지난 7일 오후 현재 3.50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상반기에 기록했던 최저가 1.65 달러에 비하면 2배 가량 상승한 것.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난 1월 상반기 2.31 달러로 2달러대를 회복했고, 3월 상반기에는 3.15 달러로 올랐다. 이달 들어서도 3.50 달러로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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