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천 희망의 숲 TF팀장 정세국 인천지속가능경제연구소장, 안상수 인천시장, 이근학 인천시의회 부의장, 조진형 국회의원(세계도시물포럼 조직위원장), 안경수 인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환경원탁회의는 지난해 민·관·산·학 등의 참여를 통하여 1억 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몽골의 바양노르 솜과 성긴 지역에 현지 주민과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12ha 규모의 2만여 구루로 나무심기 및 구덩이파기로 방풍림 및 조림장을 조성했다.
올해 2009 몽골 “인천 희망의 숲”식림행사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몽골의 바양노르 솜과 성긴 지역에 현지 주민과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참가, 12ha 규모에 약 2만여 구루의 나무심기를 실시하여 조림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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