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는 이 백신이 기존의 고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듀코랄(Dukoral, 1회분 18∼30달러)을 대체할 수 있는 1달러 상당의 저렴하고 안전한 콜레라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콜레라는 개발도상국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지난 2007년 53개국에서 17만 7963건의 콜레라 감염 사례와 4031건의 사망이 보고된 바 있다.
이 백신 개발은 교육과학기술부, 빌 게이츠 재단, 스웨덴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중인 ‘IVI 콜레라백신연구단’에 의해 이뤄졌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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