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는 개그맨 서경석씨(37)를 ‘2009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판협회는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지적인 이미지의 서씨가 대한민국 최대 책문화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경석 씨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등 전시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