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유진자산운용 전무 조철희-상무 김성현씨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24 17:21

수정 2009.04.24 17:21



유진자산운용은 24일 조철희 전 피닉스자산운용 부사장을 마케팅본부장(전무)으로, 김성현 전 PCA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을 채권운용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 임원들은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진자산운용은 이번 경영진 영입으로 지난 4월 초 영입한 김기봉 주식운용본부장과 더불어 채권, 마케팅부문을 정비함으로써 전통자산운용부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철희 새 마케팅본부장은 한국투신, 제일투신, 랜드마크자산운용, 피닉스자산운용에서 마케팅 및 상품개발 업무를 담당한 마케팅 통이며, 김성현 신임 채권운용본부장은 유리자산운용, CJ자산운용, PCA자산운용에서 줄곧 채권운용업무를 해 온 베테랑 채권전문가다.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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