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젤은 제품에 함유된 100% 천연 백삼 파우더가 피부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동시에 부드럽게 각질까지 제거해, 하절기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 톤을 맑게 관리해 준다고 설화수측은 밝혔다. 치마버섯 추출물과 꿀 성분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투명한 젤타입 제형이며 은은한 천연 인삼향으로 심신 안정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주 2∼3회 또는 매일 클렌징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2∼3분간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헹구어내면 된다.
예서멀티베이스는 더운 여름철 화장 단계를 간편하게 줄이면서도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주는 가벼운 질감의 제품이라 하절기의 맞춤 상품이다. UV-A와 UV-B의 이중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베이스과 파운데이션 역할까지 하는 3 in 1 의 멀티 기능 제품이라고 설화수측은 밝혔다. 또한 외부 유해환경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노화 억제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컬러는 1호 은은한색, 2호 차분한색으로 피부톤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백삼젤은 6만원. 예서멀티베이스는 5만원.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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