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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KPGA 회관건립기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5.07 15:59

수정 2009.05.07 15:47

▲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최상호프로
토마토저축은행(회장 신현규)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회관건립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7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토마토저축은행 선릉지점에서 신현규 회장, 성기욱 KPGA 부회장과 최상호(54·캬스코), 강욱순(강욱순·안양베네스트GC), 황인춘(35·토마토저축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신현규 회장은 “KPGA 회원들의 숙원 사업이 회관 건립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금 전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달식과 함께 강욱순, 최상호,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 소속의 황인춘, 이승호(23) 등의 팬 사인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선릉점 오픈에 이어 12일 명동점도 개설한다고 밝혔다.


/golf@fnnews.com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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