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바가노르 사막지역에서 대한항공 신입직원과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 재학생, 현지 몽골 학생 등 200여명이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를 심고 있다. 올해로 6년째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한진그룹은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9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막화방지 식림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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