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동이 잦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는 물론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현하기 의해 학생, 교사, 학교 관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델 래티튜드 2100’은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으로 무게도 최저 1.32kg(3셀 배터리 적용) 정도로 가볍다. 색상은 차크보드 블랙(Chalkboard Black), 스쿨하우스 레드(Schoolhouse Red), 블루 리본(Blue Ribbon) 등 3가지다.
델코리아의 노트북 브랜드 매니저인 신원준 차장은 “일선 학교와 교육 기술 및 디지털 학습 경험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며 “‘래티튜드 2100’을 기반으로 교육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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