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한다.
경동나비엔은 20일 여의도 MBC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MBC꿈나무축구재단과 ‘제7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타이틀 후원계약을 맺었다.
‘경동나비엔과 함께하는 제7회 MBC꿈나무축구리그’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해 8월 11일까지 약 5개월 간 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차범근, 이회택 축구교실 등 전국 850여개 클럽 2만70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로 MBC가 주최하고 경동나비엔이 공식 후원한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사장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도 행복한 생활온도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며 “예비 국가대표들이 마음껏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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