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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IC 분당방향 영업소 28일 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5.25 11:09

수정 2009.05.25 11:03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개량공사중인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IC)의 분당방향 진출차로에 설치된 영업소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지금보다 200m 가량 아래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지만 분당방향 영업소로 진출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에서 나가는 차로는 지금과 같다.

이번 영업소 이전으로 진출차로는 당초 7개에서 9개로 2개가 늘어나고 하이패스 차로도 당초 1개에서 3개로 2개 차로가 확대된다.


해당 진출차로 근처에 안내판이 설치되지만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안내 정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도공은 설명했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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