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인터넷진흥원, ICANN 회의에 저개발국 인터넷전문가 참석 지원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01 15:28

수정 2009.06.01 15:17

한국인터넷진흥원(NIDA)과 국제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ICANN)는 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6차 ICANN 연례회의에 앞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저개발국 인터넷전문가 참석을 유도하기 위한 ‘연례회의 참석지원 프로그램(Fellowship Program)’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개발국 인터넷전문가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인터넷관련 국제이슈(신규최상위 도메인, 다국어 도메인 도입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례회의 참석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개발국 인터넷전문가는 7월 6일까지 ICANN 홈페이지(http://www.icann.org/en/fellowships/)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전문가는 제36차 ICANN 서울 연례회의 참석에 필요한 경비를 제공받게 된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