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누구나 쉽게 골프 즐겨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01 15:59

수정 2009.06.01 15:54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은 ‘비기너 모드’를 새롭게 신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비기너모드’는 스윙 시 센서에서 읽어 들인 실제 비거리를 실전보다 훨씬 쉽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보정해줘 골프 입문자나 골프 무 경험자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설정한 모드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신규 스크린 골프 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을 참조하면 된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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