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미스터피자 인도스타일 피자 커리커리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09 14:58

수정 2009.06.09 14:57

미스터피자가 10일 인도 커리와 웰빙 토핑이 만난 정통 인도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자인 ‘커리커리’를 출시한다.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 피자는 웰빙 커리 소스인 ‘커리 마살라’ 소스와 커리 피쉬, 그릴드 포테이토, 브로콜리 등 풍부한 프리미엄 토핑이 돋보이는 최고급 웰빙 피자로, 인도 최고의 피쉬 커리로 평가 받는 인도 고아 지방의 커리 레시피에서 컨셉을 얻어 개발했다.

특히 ‘커리 마살라’소스는 식욕증진, 지방분해, 노화방지, 소화촉진 등에 좋은 12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지향의 웰빙 커리 소스로, 고급 인도 레스토랑의 커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또한 ‘커리 피쉬’는 유럽에서 즐겨 먹는 ‘바사 캣피쉬’를 마살라 파우더로 마리네이드해 비린 맛이 없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까지 뛰어나다.


피자 빵(도우)은 고소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맛을 돋우는 ‘골드’,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리진’, 얇고 바삭한 도우가 깔끔한 맛을 더하는 ‘프로즌’ 세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그룹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는 고급 인도 커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웰빙 프리미엄 피자”라며 “몸에 좋은 커리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맛을 낸 신제품 커리커리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고객들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커리커리’ 피자의 가격은 ‘커리커리’ 골드와 프로즌이 레귤러 2만5500원, 라지 3만3500원이며, ‘커리커리’ 오리진은 레귤러 2만4500원, 라지 3만2500원이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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