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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집에서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정통 파스타 브랜드 ‘이탈리따’를 출시했다.
이탈리따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와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파스타소스 두종류로 구성돼 있다.
소고기, 베이컨, 바질, 생크림, 토마토, 피망, 올리브 등 각종 프리미엄급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따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풍부하고 진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CJ제일제당측은 밝혔다.
이딸리따는 볼로냐(정통 미트소스의 풍부한 맛), 까르보나라(생크림과 베이컨이 들어 있어 고소하고 진한 맛), 토마토칠리(생토마토를 올리브와 함께 볶아 새콤하고 깔끔한 맛), 고추장만조(고추장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 등 4가지 종류의 맛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까르보나라 맛은 국내 파스타 소스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이탈리따의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230g,1인분)가 3600원, 파스타 소스(300g, 2∼3인분)가 2900원이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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