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한국통합물류협회 창립추진위원장(한양대 교수·사진)은 2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사)한국통합물류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강길부 국회 국토해양위원을 비롯해 물류관련 단체장들과 발기인으로 참여한 1000여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한다. 이영해 창립추진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통합물류협회는 현재 분산된 물류산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여 물류산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부와의 공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물류산업의 국제경쟁력강화와 물류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통합물류협회의 출범으로 물류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물류산업이 미래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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