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마트 25일부터 여름 디스카운트 세일 진행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24 10:46

수정 2009.06.24 10:46

롯데마트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여름 디스카운트 세일’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스카운트 세일’은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롯데마트만의 정기적인 대형행사다.


롯데마트는 우선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상상초월 왕대박 찬스’, 일주일간 일별로 2가지 상품씩을 선정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한정 7일장’, 신한카드 구매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할인전’등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디스카운트 세일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로 ‘스티커’를 나눠주고 이를 모아오면 라면, 상품권, 선풍기 등 다양한 사은 선물도 증정하고,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24대 빅메이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주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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