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천도시개발공사, 사랑의 헌혈운동 참가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24 15:38

수정 2009.06.24 15:46


【인천=조석장기자】인천도시개발공사는 24일 전 임직원 300여명이 나서 생명존중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채혈한 혈액(1인당 320cc∼400cc)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매년 6월과 12월을 헌혈기간으로 정해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헌혈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혈액수급과 헌혈증서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seok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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