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에서 꼭 좀 단신처리해달라고 부탁해 왔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컨버터블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뉴비틀 까브리올레 및 이오스 구입고객에게 선수금이나 보증금 등의 초기비용이 전혀 없이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하고 4개월차부터 리스비용을 지불케 하는 금융리스 상품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함께 설계했으며 이달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최초 3개월을 제외한 33개월 동안 뉴 비틀 카브리올레 고객은 150만원의 월 리스료를, 이오스 고객은 209만원의 월 리스료를 납입하면 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이오스는 국내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컨버터블 모델로, 이번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키엘에서 제공하는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프로텍션 워터베이스드 썬스크린 SPF25(30ml)’를 증정한다./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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