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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대표팀, 일본인 피지컬트레이너 영입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8.01 13:24

수정 2009.08.01 13:00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이집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위해 일본 우라와 레즈 아카데미센터의 피지컬 트레이너인 이케다 세이고(49)와 이집트 U-20 월드컵까지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국내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피지컬 코치로 활동했던 이케다 트레이너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의 체력 훈련과 컨디션 조절 등을 전담한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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