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오는 2013년까지 복제견 생산능력을 연간 1000마리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복제비용은 현재 건당 10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낮출 방침이다.
이 회사 라정찬 대표는 “개복제연구소 설립은 한국의 복제견이 세계 일등상품이 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마약탐지견 ‘투피’를 복제했으며 ‘암탐지견’을 복제한 ‘마린’은 일본에서 암탐지 훈련을 받고 있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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