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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파생상품 컨퍼런스] 인터뷰/김명기 대신증권 파생상품팀 이사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8.27 17:55

수정 2009.08.27 17:55



“파생상품의 전망과 새로운 흐름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여러 석학들의 발표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실무적인 내용과 이론적인 내용에 균형이 있어 공부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7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에 참석한 대신증권 파생상품팀 김명기 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이 강연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파생상품에 대한 여러 의미와 해석을 배우고 업무와 관련돼 의견을 듣기 위해 파견돼 왔다는 그는 “학계의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참석해 네트워킹 측면에서 유익했고 강연 내용 역시 학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는 특히 “다양한 이슈를 한꺼번에 다뤄 각각의 이슈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해외 파생상품시장 상황과 전략에 대해서 좋은 관점과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교재 등을 제시해 내용을 읽기 편하도록 만드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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