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1997년 12월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2007년 5월에는 전 세계 하이브리드 차량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에는 렉서스 RX450h, 3세대 프리우스,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용차량인 HS250h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개국에 13개 종류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 중인 도요타는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화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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