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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예맨정부와 풍력발전기 건설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0.22 14:29

수정 2009.10.22 14:29

신한은 예맨 국영전력청과 2MW급 풍력발전기 30기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1억5000만달러 규모이며 IPP 방식으로 풍력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기는 예맨정부가 전량 구매하는 조건이다.


회사측은 "MOU 체결에 대한 본 계약이 체결돼 확정되는 대로 관련사항에 대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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