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TC인베스트먼트 김훈식 대표(앞줄 오른쪽)와 북청그룹 리스헝 부회장(앞줄 왼쪽)이 합작회사 조인식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
이를 위해 UTC인베스트먼트 김훈식 대표와 북청그룹 리스헝(李世恒) 부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UTC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계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북청그룹은 국영기업으로서 북경 지역에서 약 6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일간지 ‘북경청년보’를 주 매체로 일간지 4개, 주간지 6개, 잡지 5개, 인터넷 종합포털 2개, 기타 계열사 6개를 거느리고 있는 북경지역 최대 미디어그룹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사는 최초 자본금을 100만달러로 11월 중순 경 설립 완료될 예정이며, 중국 및 한국 내 투자처 물색 등 다양한 형태로 UTC 인베스트먼트의 대 중국 투자 및 북청그룹의 대 한국 투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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