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UFJ는 은행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대출 여력을 키우기 위해 공모주 방식으로 최대 25억주를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쓰비시UFJ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에 걸쳐 보통주와 우선주 발행을 통해 8000억엔의 증자를 했으며 지난 6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2.96%이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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