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에 이어 IUGO(8.28점)와 게임로프트(Gameloft·7.89점), EA모바일(7.85점)이 뒤를 이었다. 평점 순위 10권 안에 든 한국업체는 게임빌이 유일하다.
게임빌은 올해 3분기 ‘베이스볼 슈퍼스타2010’과 ‘하이브리드’를 애플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앱 스토어에 출시해 10점 만점에 8.69점을 얻는 호평을 받았다.
포켓 게이머는 퍼블리셔 평점 결과를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평점은 게임의 우수성을 나타내지만 퍼블리셔의 평점은 출시한 모든 게임들에 대한 게임성의 깊이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심충보 게임빌 해외제작본부 이사는 “이번 결과는 게임빌 게임들이 해외 시장에서 얼마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세계인들이 열광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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