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필수유지인력(9675명)과 내외부 인력(5497명)을 동원, KTX와 새마을, 무궁화, 통근형 열차 등 여객열차를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정상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수도권 전동차의 경우 출근시간대(오전 7시∼오전 9시)에는 100%, 퇴근시간대(오후 6시∼오후 8시)에는 90.3%,기타 시간대에는 81.5%의 운행률을 각각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화물열차의 경우 파업 첫날 평상시 300회 운행에서 4개 열차(1.3%)만을 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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