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HSBC, 연 4.5% 3개월만기 정기예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1 17:07

수정 2009.12.01 17:07

HSBC은행은 은행권 3개월 만기 정기예금 중 최고 수준인 연 4.5%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HSBC 프리미어 신규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1인당 최대 5천 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HSBC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변동성 높은 현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단기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HSBC프리미어에 가입함으로써 최대의 금리 혜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HSBC 프리미어는 1억원 이상 예치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HSBC은행의 VIP 자산관리 서비스다.
HSBC 프리미어 고객은 최대의 금리 혜택 뿐만 아니라 전세계 43개국 260여 개 프리미어 센터에서 국내외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HSBC은행은 신규 프리미어 가입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은행 영업점 또는 콜센터 1577-3003로 하면 된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