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3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자 1000명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영업기획본부 직원들은 식사 준비와 배식 등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어 이달 중 뉴미디어사업단,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사업단 직원들도 참여해 3회에 걸쳐 무료급식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SK그룹은 매년 11∼12월을 ‘행복나눔계절’로 정해 연탄배달,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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