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주그룹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200여명에 이르는 사랑의 봉사단은 서초구 관내 연탄 사용 저소득 가정에 각 400장∼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병점, 상암, 광주 등 7개 사업소 등 인근에 위치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도 연탄이 배달됐다.
아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가정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를 시작으로 매년 170여 가정에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부싯돌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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