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탈레반측에서 경고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지방재건팀(PRT)와 함께 가는 파병부대는 우선 가장 안전한 지역에 주둔하게 된고 하더라도 안전대책 후 활동하게 된다"며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안전대책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레반의 경고로 인한 파병군의 무장수준 변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고 했다.
/pio@fnnews.com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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