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지난 1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임 회장은 주류제조업에 매진하면서 ‘보해 복분자주’가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OECD 세계포럼 건배주에 선정되는 등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고려대와 교우회, 고려대 경제인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중견기업 부문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김은숙 마이에셋자산운용 회장이 여성 경영인 부문, 두상달 가정문화원 이사장이 사회봉사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김동기 고대 석좌교수가 헌신상을, 조식원 고대 경제인회 고문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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