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주 1180만주 전량을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에게 매각 완료했다”면서 “이는 오버행 이슈의 완전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은 중장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 연구원은 “지난 10월과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2792대로 전년동기대비 163.8% 급증했다”면서 “내년에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실적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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